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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27765 - 새로운 댓글

유혁

그나저나....

횡성한우 한점 먹고... M57 중심성 보고,
횡성한우 또 한점 먹고... 먹물처럼 시커멓게 가로지르는 891의 암흑대를 선명하게 보고...
횡성한우 또 한점 먹고... 오리온대성운의 불타는 듯한 붉은 빛을 감상하는... 그런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네바다 사막에서 별보면서 자란 미국산 거세 숫소와 횡성한우가 관측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해가면서
별을 볼 수도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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