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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김경식님의 소개로 인사드렸던 YAAAOB & G 맹탕회장(?) 김희준(전자85) 입니다.

올해 김경식님을 통하여 야간 비행을 알게 되었고 돕 관측 활동과 모임에 관심도 많고

자리를 함께 해 보고 싶었읍니다.

야간비행 홈피 사진게시판에 올리놓는 Simple하면서도 다분히 철학적이고 예술적인

김경식님의 글, 그림에도 매료되었구요.

김경식님은 저희 아파트 이웃 주민이자 KAAS 학회 동료이네요...

늦은시간이라도 대전에서 부터 거리를 마다않고 관측에 참여 하는 야간 비행 멤버의 열정,

주고받는 일상의 대화속에서 멤버간의 친분,

밤하늘을 가까이 하는 애정과 장비 자작에 대한 열정,

또 능숙하면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읍니다.

벙개 모임에 연락주셔서

최고 수준의 돕 전문가, 매니아 분들과 밤하늘을 함께 할 수 있어 저는 좋았읍니다만.

장비도 없이 난데없이 함께하여 모임에 민폐는 아니었나 모르겠읍니다.

새벽 2시경 저는 허리가 아프고 졸음이 밀려와 먼저 자리를 떠서 죄송합니다. 잘들 돌아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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