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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성도에 관해서 막 고민하다 왔습니다.
그냥 무심코 봐오던 것도 막상 정리를 하려고 하니 걸리는 점이 있네요.
(전에 준오님이 이야기했던 것인데....^^;)

혼자였지만,
중년남자의 여유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이상하게 봤으려나?...
아마 자주 반복되면 으례히 수요일에 오는 사람으로 보겠지요.
앞으로 혹시 혼자 매수팔을 해야 할 경우엔
봄에서 가족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향긋한 커피를 마시고 싶었으나,
입에서는 습관대로.....웰치스 포도요~

봄의 그림중에 앞 벽면에 동백꽃 그림이 2점 있었습니다.
동백이 피었나요?
^^;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자연의 변화는
느린 것 같아도
어느순간 그리 앞질러 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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