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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27412 - 새로운 댓글

이준오

네, 안녕하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먼저 책으로 이 즐겁고 끝이 없는 취미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아는만큼 보인다고 더 더욱이 즐겁더군요..^^
(책읽는게 좀 지겨워서 그렇지..ㅎㅎ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식적인 내용이라 살아가는데 도움도 되고,
또 조금이라도 그렇게 알고 시작하니.....섣부른 어설픈 망원경 구매나 이해 부족등으로 그 열정이 금새 식지않는 좋은 점이 있더군요.)

암턴 책부터 한번 시간되실 때마다 읽어가며 어느정도의 기초지식을 쌓은다음 선생님께 맞는 적당한 망원경을 구입해도..
충분히 늦지도 않고 어디 밤하늘의 저 수많은 별들이 도망가지는 않으니 여기 몇권의 책을 우선 추천드립니다.


망원경이나 기타 관측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지식이 담긴 책으로는...

1. 밤하늘로 가는 길 (김지현&이한주 지음, 현암사).....추천드립니다.

2.아빠, 천체 관측 떠나요! (조상호 지음, 가람기획).....내용도 쉽고 자녀분들이랑 보기도 편합니다.


그 후에 어느정도 별자리를 익혀가며 실제 별을 보며 볼만한 책은....

오리온자리에서 왼쪽으로(가이-댄 지음, 해나무).....추천드립니다.


암턴 밤하늘속에 숨은 그 수많은 즐거움을 선생님께서도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음미해가며 맛보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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