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주 선생님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의 윤남용입니다.

지난해 선생님을 찾아가 뵈올 때
바쁜 가운데에서도
최선을 다해 돕소니언을 소개해 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하고 계시는 이 활동은
대한민국의 천문아마추어 문화를
이끌어가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선생님과 야간비행 홈페이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돕소니언 망원경 제작에 대한 기술과 관측 경험을
계속 나눠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이제 광주에서도 선생님의 열정을 본받아
천체관측 문화를 활성화하려는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gedu.net/Community/clubs/seestar입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광주광역시에서도
교사들을 중심으로 첫 모임을 갖고
번개관측을 갔었습니다.

첫모임은 4월 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야영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광주에서 상당히 먼 곳(30분)이기 하지만
서울 야간비행동호회님들의
열정에 비하면 결코 멀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강원도 횡성까지 3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단숨에 달려가시는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서울의 야간비행에서
광주의 천체관측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4월이나 5월 중 선생님께서 내려오실 수 있는 날을 알려 주시면 그 때에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척 바쁘실텐데 이렇게 부탁을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