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요즘 황사가 가득인데.... 남반구에서는 그런 걱정은 전혀 없겠네요.덕질이란게 약간 거창하게 말하면 결국은 재미있는 일을 통해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그런 활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면에서 뉴질랜드가 덕질에 더 유리한.... 그러니까 더욱 '덕질 친화적'인 나라가 아닐까 싶은데.... 열심히 노력하셔서 뉴질랜드 남섬 호젓한 곳에 넓은 농장을 사서 별도 보고 개인 비행기로 즐겁게 비행도 하며... 오클랜드에서 출항해서 하와이를 거쳐 요트로 고국 방문도 할 수 있는 궁극의 덕질 성취를 이루시기를 기원해봅니다!!!그럼 저도 강욱님 덕질 덕분에 좀 덕을 보고 제 덕질도 풍요롭게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 어쨌거나 평화롭고 여유로운 남반구에서 늘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PS>
탐조 취미의 마무리는 치킨이라는 말도 있던데... 그럼 덕질의 마무리는... 오리구이나 오리탕 등으로 해야 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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