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호님이 제가 있는 여수로 파견 근무를 내려오셔서 만나고 왔습니다.
한시간 좀 넘게 즐겁게 별보는이야기 하고 관측지 정보도 나누고 왔는데,
파견기간에 천개 넘는 목록들을 다보고 가시겠다며, 열정에 불타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분은 덕후를 너머서 어딘지 모를 더 높은 영역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의 패턴으로 즐기고 있는 제 별생활에
갑작스럽게 엄청난 변화가 생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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