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경히터를 이리 저리 해서 달아뒀습니다. 저항 몇개로 해서.. 사용은 괜찮은데, USB 베터리 1개로 밤을 못넘겨서 개선이 좀 필요합니다.
오메가님처럼 대기 온도, 사경온도 차이를 측정하면서 전압을 조절하면 하룻밤을 버티겠지만, 그럴 재주는 없고, 그렇다고 아스트로시스템즈 기성품 사자니
그래도 자작파인데, 너무 재미가 없는 듯 해서 업그레이드를 해 보려고 합니다.
새해 벽두 부터 온라인 쇼핑을 잠시 해서 이것 저것을 좀 질렀습니다.
사경은 전압 조절기 물려 온도 조절해서 시간을 늘려보려고 하고, 아이피스 열선은 별하늘지기 오메가님의 자작기를 100% 카피해서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잘 될런지..
제 성격상 최소 1달은 걸릴 듯 하지만 후딱후딱 해봐아죠.
겨울 가기전에 꼭 다 만들어서 출동해 보려고 합니다...
아침부터 쏠쏠히 지른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