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통화하기가 힘들 정도의 똥바람이 부는 대관령에서 대피해간 천문인마을
그러나 밤하늘은..
[리겔없는밤]
마당뜰에 덩그러니 던져진 돕을
습관처럼 아침에 보니......
[내돕엔 스파이더가 두개]
자연친화적인 저의 돕.....
ㅎㅎㅎㅎ
정관날
예보와 달리 괜찮은 밤하늘
그동안 많이 봤던 37성단이었지만 고배율(x222배)에서도 그 모양 그대로 37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37성단엔 밝은 세별이 있다는....
밤보석에 있는 세페우스자리 산개들만 찾아 봤습니다.
행성상 성운들은 갈수록 찾기 싫어지는 것 같습니다 ㅜ.ㅜ
미드 12돕, 나글러 16mm(x98)
6939
어두운별 위주
7510
좀 밝은 별로 Y자
어두운 별로 삼각형산 모양
188
이놈 괜찮네요
밝은 별안에 어두운 별들은 구분안됨
7160
망둥어 모양
7235
어두운별로 연날리는 모습 (?) or 어두운 망둥어
늦가을...여유롭고 평화로운 여행을 갔다온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