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30대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지만, 충북 충주시에 살고 있는 어느덧 77년생 직장인 문.지.훈.입니다.
그 동안 영문이름(웹브라우저 쿠키 자동완성)으로 댓글만 몇개 달고 지냈습니다.
가입을 안했는지 했는지 아리송해서 그렇게 지냈는데요,
가입양식의 메일주소가 중복이 안되는 걸로 봐서 정말 미가입자였나 봅니다.
가입인사라도 한 번 검색해 볼 걸 그랬습니다.
망원경 처음 산건 15년 6월 경입니다.
열심당은 아니라서 그 동안 아주 많은 관망 경험은 못 했습니다만
장비병은 충분히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안합니다. '눈으로 보는게 더 중요한 주의'라서요...
16인치 반사랑 4인치 아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경기권과는 거리가 좀 있어서 오프에서는 가끔씩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