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늘 올려보고 보셨을 개기월식을 안산 어느 길가 위에서 봤습니다.
Blood Moon 이라고 하는데....눈으로 본 월식달은 갈색 같았습니다.
월식시간동안 8x30 작은 쌍안경으로 주변의 5~7등급 별 및 조금 위의 M44도 보였습니다.
스케치의 M44는 2배정도 더 위에 있었지만 그냥 넣고싶어서...ㅎㅎ
재미삼아 쌍안경으로 보이는 주변의 별들 찾아봤습니다.
별 자리들과 어울린 Blood Moon
저는 이 풍경이 제일 좋았습니다.
달 위 : 쌍둥이자리 머리 별들
달 왼쪽 : 레굴루스
달 오른쪽 : 프로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