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강욱입니다
4월에 출간한 제 책 "별보기의 즐거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되었네요
과학과 크게 관련 없는 사람이 과학도서로 장관상을 받을 수 있다니
이거 참 기분이 묘하긴 한데요 ㅎㅎ
어쨌든 상을 준다니 기분 좋습니다~~!!
성원에 힘입어..
별보기의 즐거움은 출간 8개월만에 3쇄를 찍게 되었습니다
글이야 물론 100% 이상의 정성으로 썼지만
1쇄가 다 팔리면 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카톡으로 출판사 사장님께 3쇄를 찍는다는 얘기를 들으니
그건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저자는 원고만 써 놓고 몸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책판매 호객 또는 모객 영업(?)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책이 지 혼자서 생존하고 팔리고 있다는 것이 대견하고 또 아쉽기도 합니다
저자가 국내에 있었으면 더 잘 팔 수 있었을텐데 하는
마케터로서의.. 어찌보면 직업적인 아쉬움이죠 ^^;;;
"별보기의 즐거움" 책에 많은 응원과 실질적인 도움 주신 것에 우선 너무나 감사드리고
별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되기를,
그리고 다음 단계의 책으로 또 만나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Nightwid 無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