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개기일식을 보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그림을 한 장 그려봤습니다
2분간의 일식은 너무나 짧아서,
2009년부터 5번이나 개기일식을 보고서야
겨우 그림을 그릴만한 정보가 눈에 머리에 가슴에 저장된 것 같습니다 ㅎ
그래도 종이에 일식을 그리는 것은 아직 자신이 없어서
우선 태블릿으로 그 때의 느낌을 생각하며 한 장..
아래는 이미 쓴, 그리고 앞으로 쓸 글의 제목들이에요 ^^;;
1. 5년간의 준비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201071
2. 일식을 맞이하는 방법
3. 광야의 거대한 기적
4. 이국적인, 가장 미국적인
5. 모든 개기일식은 서로 다르다
언제 쓸 수 있을지 모른다는 건 함정.. ;;
Nightwid 無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