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측 공지 & 자유글 ~☆+

댓글 번호: 199387 - 새로운 댓글

김재곤

남쪽도 갈 곳이 별로 없나 봅니다. 별쟁이들의 고민이지요.

18인치 들이셨나 보네요. 최근 18인치 매물은 한 대 본 것 같은데 UC 인가요?

어제 강원도 밤하늘은 정말로 은하수가 너무 나도 진했고 여기서 들여다 본 명작들은 근래 보지 못한 생생한 감동이었습니다.



M51 이 위성은하가 아니고 머리 올린 것 같은 풍성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어제 장소도 이제 곧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 같은 분위기여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제 어디로 가야될지...

돌아가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