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Air로 내 책 25권을 출판사 부담으로 보내주었다.
경제적으로만 본다면, Air로 보내면 책값 대비 배송비가..;;;
내 이름이 박힌 책, 내 사상이 들어간 책,
신기하고 뿌듯하다
출판사에서 출판기금 공모전(?)에 내야한다 해서
온갖 자랑으로 저자소개를 썼다.
다시 봐도 오글오글 ㅡ_ㅡㅋㅋㅋ
검토하며 수십번 본 내용인데.. 볼 때마다 보완하고 싶은 내용, 실수한 내용들이 보인다.
이것들 고치기 위해서라도 꼭 2쇄를 찍어야겠다
한국에서 저자싸인 언제 해줄거냐는 불만이 많은데..
우선 내 책에 내가 친필 싸인을.. ㅎㅎㅎ
마나님과 큰딸님 Stella도 같이
(둘째딸 Stelly는 별만 볼 뿐 글을 쓰진 못하는 망경이다)
Nightwid 無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