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야간비행 지부도 생기고 하니  원정에 대한 꿈이 더욱 더 커지기만 합니다.

그동안 Travel Dobsonian  구상을 하다가  구글링 중에  네덜란드에 Roel 이라는 별쟁이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Roel은 캘리포니아주의 "라 팔마"로 여러차례 관측여행을 다니며 비행기 안에 들고 탈수 있는 Travel Dobsonian 을 자작하게 됩니다.

원정의 횟수가 늘어 날때마다 돕의 사이즈도 점점 커지면서  14" f4 Travel Dobsonian 을 만들게 됩니다.

총 무게 16kg 라는 놀라운정도의 컴팩트한 망원경이 탄생 되었습니다.

기성품 중 유사한 수메리안,티터 여행용 돕이 있지만 Roel의 돕이  단연 앞서 보입니다.

ㅎ

Rdel 이 제작한 8" f4 Travel Dobsonian 입니다.

 150mm f4 Travel Dobsonian 입니다.  너무나 감동을 주네요.

이렇게 컴팩트한 돕은 이동성,부피,무게의 장점을 살린 반면 약한 내구성으로 인한 진동이 존재 할수 밖에 없습니다.

목적에 따라 선택해야 겠지요.

해서.....

뉴질랜드 지부 원정을 계획하며 Roel의 아이디어를 카피해 자작에 들어갑니다.....ㅎ

Roel블로그입니다. 사진은 모두 여기서...

https://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nl&tl=ko&u=http%3A%2F%2Fwww.roelblog.nl%2Fover%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