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바로 그 문교 파스텔입니다 ㅎㅎㅎㅎ
저는 가끔 컬러로 스케치를 할 필요가 있을 때 4천원짜리 48색 문교 파스텔을 사용합니다
한가람 문구에 가보면 수십 종류의 비싼 파스텔이 있지만
아직 제가 그 비싼 파스텔을 쓰면서 '비싼건 다르네' 라고 느낄 만한 실력은 되지 않는 것 같아서요
문교 파스텔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쓰고 있지요 ㅎ;;;
위에 표현한 것은 문교 파스텔을 파스텔 갈이로 갈아서 균일하게 뿌려 주고서 휴지로 문질러서 종이에 흡수시킨 다음
지우개로 찍어내면서 톤을 조절한 것이지요
이런 작업이 필요한 대상은 북반구에선 24번, 남반구에선 3372 정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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