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안좋았는데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북적북적되었습니다...

하늘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10시반 이후로는 별을 볼 수 없었고..

새벽엔 눈까지 왔으니..

저는 피곤함을 핑계로 일찍 잠이 들어버려서 사실 참관 후기라고 할것이라곤 사진 3컷이 전부입니다...

그래도 역시 이런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는 다양한 장비들을 구경하는 맛이겠지요...

각설하고 죄송합니다..ㅠ.ㅠ 2틀간 달린 끝에 피곤함을 못이기고 말았네요..

이런 악조건인 날씨에서도 30개 이상 보신 분들이 제법 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늘 상태가 정말 안좋았거든요..

대충 아래와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어두워지기 전 모습입니다.

주최하신 분들, 그리고 참가하신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