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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모

저도 어제 중부고속도로 죽전졸음쉼터(통영방향)에서 우여곡절 끝에 쌍안경(10x50)과 육안으로 관측하였습니다.
태양이 진 후에도 20여분 정도 하늘을 헤메이다. 실낱같이 빛나는 달을 쌍안경으로 발견하였습니다.
잠시 후에 육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였습니다.
엉겁결에 쌍안경의 사출동공 영상을 손바닥피씨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후에 차로 이동하면서 관측하였고 고도가 자꾸 내려가면서 달빛이 약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달이
지평선으로 사라지기전에 희미한 빛이 되어 육안으로 관측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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