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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번호: 140674 - 새로운 댓글

김태환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직접 조문드리지는 못했지만, 저도 이미 수년전에 부친상을 겪어 그 허전함과 아쉬움, 그리고 아픔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듯 합니다. 그 후로 더 별보기에 매진했던것 같습니다... 무슨말도 위로는 안되겠지만 부디 힘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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