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야탑에서 마지막 밤이라고 문자를 보내...
번개를 주도 했습니다..
덕분에 김남희님과 박상구님께서.. 야심한밤에 저희집에 오셔서....
와인 2병을 비우고 가셨습니다. ㅎㅎㅎ
이삿짐 싼다고 어수선 했는데.... ㅎ
그래도 나름 즐겁게 클래식과 별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출근했는데....
일이 산더미처럼 몰려오네요 ㅎㅎㅎ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출장 취소되었습니다..-_-;; (당분간)
일이 많아 3파트로 나눠 일해야 하는데...
저만!! 서울에 남아 보고자료를 별도로 만들어야 하네요 ㅎㅎㅎ
당분간 혼자 서울 사무실을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어제 김재곤님 드리라고 김남희님이 덴버의자 들고 가셨는데 ㅎ
짐싼다고 어제 몽땅 옷들을 박스에 넣어버렸는데...;;;;;
어차피 11월 19일에 이사는 가야하니...
천천히 준비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