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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어느분의 말씀처럼.....

 

하루하루가 휴가인데..

 

집안에서 예진이가 제일 바쁘네요.

 

예진이 일정상 오늘이 유일한 챤스입니다.

 

그래서 가족 함께..  텐트 싣고 2419싣고 청옥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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