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1시가 넘어서 하늘이 열리긴 했느데
썩 좋은 하늘은 아니었지만 봄에 이정도도 감지덕지입니다.
메시에 명작 순례를 하던차에 궁수쪽이 괜찮다는 이한솔님의 조언을 듣고 궁수 NSOG 공략에 나섰는데
해가 길어 많은 대상을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에토스 13mm vs 나글러 12mm
몇 번의 비교 관측과 많은 고민 끝에 나글러를 써야겠습니다
상의 차이를 못 느끼겠고
안경 때문에 100도를 다 활용하지도 못하고 나글러의 아이릴리프가 더 김
또 다른 주력인 에토스 8mm 와 나글러가 거의 파포컬이 된다는 점에서 나글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에토스 팔아서 태블릿을 살까 하는 강력한 뽐뿌가 옵니다.
8인치급은 작은것 같고 10인치급은 무거운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