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쪽 동네(?)에서 손꼽히는 막눈입니다 ㅠㅠ
한솔님 윤호님 양평김병수님 등 매의 눈을 장착하신 분들을 제외하더라도
남들 다 보인다는 것들도 어두운 제 눈에는 못 보는 것들이 많죠
생각해보니 제가 스케치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계기도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하지만 그 스타체인 가지고 그림을 연상하는 것은
비공대생의 몫인 듯.. ㅎ
저는 분석적인 관측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그게 잘 안보여요 ㅠㅠ
그리고 78번..
겨울은 아직 안 왔고
밤은 점점 길어지니
염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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