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날은 제 딸아이와 친구 딸아이 첫 관측 연습 차 나갔던 날이었습니다.
한쪽에서 조용히 별을 보시던 분을 보면서 우리가 방해가 될까 조심스러웠는데, 혹시 그분이셨다면 인사라도 먼저 드릴 걸 그랬습니다. 게다가 그분이.. 볼 때마다 감탄하던 스케치의 주인공이셨을 줄은... (신입 회원이라 시간 날 때마다 이곳 사이트 뒤적뒤적 찾아보는게 일이어서 예전 윤정한님 스케치도 보았습니다 ^^)
성함 잊지 않고 있다가 다음에 관측지에서 혹시 뵙게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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