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측 공지 & 자유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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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수) 매수팔...과천 "봄" → 번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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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조회 수: 5095, 2011-01-12 21:31:16(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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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ch Edvard 에드바르 뭉크(1863~1944)
<절규 The Scream> 1893,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 미술관
그리고....
도시락으로 재현한 <절규>
어제 밤에 따듯하게 눈이 왔네요.
매수팔, 과천 갤러리 카페 "봄"에서 진행합니다.
시간은 저녁 8시 (요즘 계속 늦는 것 같습니다만...)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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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2011.01.1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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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2011.01.13 02:41
매수팔을 올렸는데,
가만보니
월령은 좋고, 하늘은 맑네요.
그래서 번개 갈 수 있는 분을 위하여 매수팔은 접도록 하겠습니다.
메세지 보내드렸으니 착오는 없으시겠죠?
*^^*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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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2011.01.13 02:44
김지현님이 운두령으로 출동하신다고 합니다.
가실 분은 김지현님에게 contact 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연락처를 모르시면,
경싟 O10-7473-1969에게 연락하시면 연결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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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2011.01.13 04:59
앗, 혼자 갈 뻔 했습니다.(제가 메시지가 약합니다...ㅠㅠ)
다행히 지금 출발하기 전에 확인했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김경싟
2011.01.13 18:26
김지현님이
해발 1,089m 운두령에서
환상적인 밤하늘을 만끽한 후, 판타스틱한 해돋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08:30 현재)
모든 분들에게 그 행복을 나눠드린다고 하네요.
복 받으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김지현님은 조심히 올라오시구요. -
김병수
2011.01.13 19:30
부럽습니다. 먹고 사느라고 주중에는 엄두가 안 납니다.
저는 그냥 아파트 옥상에서 달관측했습니다.
그나 저나 엄청 추우셨을텐데...
저는 옥상에서도 추워서 30분 만에 철수했습니다.
김지현님의 그 추위를 녹이는 열정 또한 부럽습니다. -
김지현
2011.01.13 20:38
방금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해발 1089m.. 영하 20도.. 꽁꽁 얼어붙은 하늘에.. 총총 빛나는 별을 헤아리며..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눈 좀 붙이고 나서.. 차분히 운두령 겨울 별빛 이야기 올리겠습니다.. -
김남희
2011.01.13 21:12
대단하십니다.대전에서 강의 하신다더니 끝나고 운두령으로 가셨나봅니다.
이번 월령의 끝자락을 확실하게 즐기셨네요.ㅎㅎ -
박한규
2011.01.13 21:22
부럽습니다. 추운데 고생한 것 쯤이야 하늘만 허락했다면...
제 돕이 다음주나 되어야 도착할 듯 싶습니다.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별아띠로 이번 토요일날 가보려 합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18" 돕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 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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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하늘은 무심하게 파랗군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슬픈 예진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