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전거

20만원 정도 가격으로 구입 (샾에서는 물론 비싼거를 추천하겠지만 양재천 타는 데에는 아무 소용 없음)
앞쇼바 있고 기어 3*7단 정도.. 기어변속은 돌리는거 말고 레버로 밀고 땡겨서 할 수 있는 걸로
지금은 단종되었는데,, 알로빅스500 정도가 가장 만만합니다 (제꺼 ㅡ_ㅡ)
바퀴는 MTB용 말고 로드용 매끈한 거


2. 안전용품
헬멧 - 젤 저렴한 것 (4만)
장갑 - 손바닥에 고무 있는 것 (1만)
리어램프 - 빨간 LED 가장 밝은 것으로 (2~3만)
헤드라이트 (1만)


3. 의상
쫄쫄이바지는 저도 안 입어요 ㅡ,ㅡ;;; 하지만 엉덩이에 패드 달린 바지는 꼭 입어야 하는데
쫄쫄이는 쪽팔리니까 ㅎㅎㅎ 루즈핏으로 나오는 자전거바지가 꽤 많습니다 ㅋ
상의는 자전거용 져지. 등쪽에 주머니가 있어서 지갑이나 핸폰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4. 가방
오래 메고 달려도 등에 땀이 배지 않는 자전거 인라인 전용가방이 좋아요 (물도 들어감)
저도 아직 없습니다 ㅠ_ㅠ


자출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ㅎㅎㅎ


>
>강욱씨!
>
>이미 오래동안 자출족인 강욱씨의 조언을 구합니다.
>
>초보 자출족에게 필요한 것(쫄쫄이를 입어야 하나?)과
>겸사 자전거 추천도....
>
>자전거 알아보고 있는데
>곧 자출족 대열에 합류토록 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