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바쁜 연말 보내시 계시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난 화요일 몸살이 한번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하루만에 지나갔지만,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여하간 올해엔 연말에 월령이 좋지 않군요.
새해를 관측을 하면서 맞이하면 무지 좋으려만...

.....

월령이 좋지 않지만, 내일이 토요일이라서 늦은 번개를 가보려 합니다.

일단 오늘 날씨가....





날씨가 추워져서 시상은 별로겠지만 올해 마지막 관측이 될 것 같습니다.

달이 3시에 지지만,
겨울임을 감안 최소한 3시간 이상은 관측가능할 것 같습니다.

장소: 양평
시간: 새벽 3시경(관측지 도착시간)
          초저녁에 한숨 자고 2시넘어 출발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구구절절히 쓰는 이유는....혹시 한사람이라도 동행을 찾을 수 있을까해서요 ^^;
아무래도 혼자봐야할 가능성이 크겠죠?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