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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생활 - 알리 쇼핑 [자유글]
  • 조회 수: 133, 2023-02-04 18:39:57(2023-02-04)

  • 서리가 내리는 날에는 뾱뾱이 따위로는 관측을 할 수 없게 되지요. 

    특히 사경이 완전 노출형인 저는 더 취약합니다. 


    그래서 5V 휴대폰 밧데리를 이용한 사경 + 아이피스 열선을 구성했었습니다.

    aliexpress. 정말 없는게 없고, 저렴합니다.


    사경 열선 :  20 옴정도 저항이 나오도록 저항을 몇개 사서 이리 저리 연결을 해서 사경뒤에 붙여 뒀습니다(사진이 없네요)

         : 5V / 20옴,   P = V^2 / R : 25/20 : 1.2W 정도 발열량입니다.(켜 두면 곧 맺혔던 서리가 사라지고 쨍한 사경으로 돌아옵니다)

    아이피스 / 파인더 열선

        : 아래 열선(알리에서 구입) 인데, 측정해 보면 3.5옴정도 나옵니다.  25/3.5 : 7W 정도 나옵니다. 다만 면적이 넓다 보니 생각보다 따뜻하지 않습니다. 

            KakaoTalk_20230204_125016219.jpg


    휴대폰 배터리가 어퍼케이지에 두기에는 무겁기도 하고, 용량이 작아서 

    한번 더 손을 봤습니다.  


    전지

      - 자동 경위대에 사용하기위해서 구입한 12V 연납축전지가 있어, 전압기 구성했습니다.

      - 12V를 5V 용 열선에 연결하면 너무 온도가 높아져서, 잘 못하면 불나거나, 끊어져 버립니다. 

         V*V / R 공식에서   25/3.5 => 144/3.5 로 변하면서 5배 정도 발열량이 올라갑니다.


      - 12V -> 5V 전압 감압기 (벅 스텝다운 모듈) 구성했습니다.

         . 출력 전압이 가변이라, 돌리면 접압이 오르락/내리가 되어서 조금 더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전지가 너무 무거워서, 스티로폴 박스에 넣어서, 바닥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망원경을 휙 돌리다 보면 전선이 걸려서 불편하네요.  


         KakaoTalk_20230204_124933132.jpg

         

    [추가 변경 예정] - 추운 겨울에 사용하면 연축전지 효율이 문제가 됩니다, 그림에는 없으나, 

               카본 열선으로 축전기를 따뜻하게 하는 깔판을 만들어서, 스티로폴 축전지 박스에 넣어서 관측을 했습니다.

               축전지는 11.4V 이하로 내려가면 문제가 되어,  측정기/경보기를 달아 뒀는데

               밖이기도 해서 소리가 납니다만, 못들었습니다.  

             - 그리고 무거워서 스티로폴 박스에 두다 보니, 바닥에 둬서 돕 돌리다가보니 걸리네요.

              

             그래서 

             1. 축전기 교체 

                - 알리에서 리늄인산철 하나 구입했습니다.

                  12V , 6ah (무개가 납축전지 1/4 ) 라서 매우 가벼우리라 예상합니다. 가벼워서 망원경 로커 박스 어딘가에 부착해 보려고 합니다. 

                - 리튬인산철은  동작온도가 -20도 ~ 60도 라서,  겨울 동작 특성이 좋겠습니다. 두꺼운 보온 박스를 만들지 않더라도, 겨울 잘 버티겠네요


            2. DC 컨버터 교체

                - 지금 사용하는 DC 컨버터는 사이즈가 크고, 열도 나며, 전압 표시가가 너무 밝네요. 암적응을 해칩니다. 

                - 미니 스텝다운 컨버터로 교체 12V - 5V 컨버터 

                  . 사이즈가 작아서(1cm* 1.7cm) 전선 중간에 연결해서 캐톤 테잎으로 둘러싸면 절연도 될 듯 해서,  사봤습니다.  잘 되겠지요.

     컨버터.PNG

      

      - 알리가 얼른 전달해 줬으면 좋겠네요. 

        

         Thousand Oaks 에서 파는 히터 조절기 + 히터 스트링을 하나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소소하게 든 돈이 그 정도 되지 않을까..


    그래도 자작의 재미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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