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측 공지 & 자유글 ~☆+
-
퇴근길에 하늘보다 문득 [자유글]
-
조회 수: 2858, 2021-10-08 13:05:49(2021-10-08)
-
요즘
9 to 6 깨는 혁명을 하고 있습니다.
9 to 23 으로... ㅎ
인터넷없는 곳에서,
때로는 핸드폰없이 하루종일 지내다 보니
아침, 퇴근시간때 하늘 한번 올려다보는 것이 낙입니다.
오늘 퇴근길에 하늘 함 쳐다보며
'망갱이로 별보고 싶구나...'
'꼬나보며 희미한 빛을 쫒고싶구나...'
'별 찾고 보며 무념무상 빠지고 싶구나...'
그러다 느꼈습니다.
"나의 낭만은 1cm 구멍안에 있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이름 | 조회 | 등록일 |
---|---|---|---|---|---|
자유글 | 박상구 | 101 | 2024-03-15 | ||
자유글 | 이현동 | 204164 | 2012-04-02 | ||
646 | 자유글 | 장형석 | 2515 | 2015-05-06 | |
645 | 자유글 | 김철규 | 2112 | 2015-05-05 | |
644 | 자유글 |
우주의 풍경과 만나다....
+10
| 김지현 | 1979 | 2015-05-04 |
643 | 자유글 |
문필터 ? 썬필터 ?
+5
| 돌고래 | 2105 | 2015-05-02 |
642 | 자유글 |
달밤의 체조
+3
| 김남희 | 1992 | 2015-05-02 |
641 | 자유글 | 류혁 | 2166 | 2015-05-01 | |
640 | 자유글 |
가정과 취미의 양립
+5
| 박상진 | 2016 | 2015-04-30 |
639 | 자유글 | 장형석 | 2109 | 2015-04-30 | |
638 | 자유글 | 박상진 | 2229 | 2015-04-29 | |
637 | 자유글 | 김태환 | 1849 | 2015-04-29 |
아..우리가 보는 빛다발은 커봐야 5mm 구나라는 생각으로까지 자가발전하네요.
필드에서 뵈요. 잠부토랑 댄스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