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측 공지 & 자유글 ~☆+

  • 퇴근길에 하늘보다 문득 [자유글]
  • 조회 수: 2858, 2021-10-08 13:05:49(2021-10-08)
  • 요즘

    9 to 6 깨는 혁명을 하고 있습니다.

    9 to 23 으로... ㅎ


    인터넷없는 곳에서,

    때로는 핸드폰없이 하루종일 지내다 보니

    아침, 퇴근시간때 하늘 한번 올려다보는 것이 낙입니다.

     

    오늘 퇴근길에 하늘 함 쳐다보며

    '망갱이로 별보고 싶구나...'

    '꼬나보며 희미한 빛을 쫒고싶구나...'

    '별 찾고 보며  무념무상 빠지고 싶구나...'


    그러다 느꼈습니다.


    "나의 낭만은 1cm 구멍안에 있구나"


댓글 1

  • 김재곤

    2021.10.08 13:05

    이제 망원경도 업글하셨으니, 아이피스를 바꾸셔서 왕렌즈로. 라고 쓰다가..
    아..우리가 보는 빛다발은 커봐야 5mm 구나라는 생각으로까지 자가발전하네요.

    필드에서 뵈요. 잠부토랑 댄스 해보고 싶습니다.
위지윅 사용
번호 분류 제목 이름 조회  등록일 
notice 자유글 박상구 85 2024-03-15
notice 자유글 이현동 204161 2012-04-02
1109 자유글 이한솔 1981 2015-09-13
1108 자유글 김남희 1982 2014-08-10
1107 자유글 김남희 1982 2015-12-11
1106 자유글 김남희 1983 2015-06-17
1105 자유글 김영대 1983 2016-02-29
1104 자유글 장형석 1984 2015-06-05
1103 자유글 김철규 1985 2015-07-11
1102 자유글 장형석 1985 2015-10-06
1101 자유글 정용석 1986 2014-10-22
1100 자유글 김재곤 1986 2014-12-28
1099 자유글 박진우 1986 2015-06-17
1098 자유글 김원준 1987 2014-09-18
1097 자유글 고범규 1987 2016-02-17
1096 자유글 장형석 1988 2015-02-10
1095 자유글 김남희 1988 2016-07-27
1094 자유글 김남희 1989 2015-05-14
1093 자유글 김남희 1992 2014-09-17
1092 자유글 김남희 1992 2015-05-02
1091 자유글 이신구 1992 2015-03-20
1090 자유글 장형석 1992 2015-03-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