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측 공지 & 자유글 ~☆+
-
퇴근길에 하늘보다 문득 [자유글]
-
조회 수: 2858, 2021-10-08 13:05:49(2021-10-08)
-
요즘
9 to 6 깨는 혁명을 하고 있습니다.
9 to 23 으로... ㅎ
인터넷없는 곳에서,
때로는 핸드폰없이 하루종일 지내다 보니
아침, 퇴근시간때 하늘 한번 올려다보는 것이 낙입니다.
오늘 퇴근길에 하늘 함 쳐다보며
'망갱이로 별보고 싶구나...'
'꼬나보며 희미한 빛을 쫒고싶구나...'
'별 찾고 보며 무념무상 빠지고 싶구나...'
그러다 느꼈습니다.
"나의 낭만은 1cm 구멍안에 있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이름 | 조회 | 등록일 |
---|---|---|---|---|---|
자유글 | 박상구 | 103 | 2024-03-15 | ||
자유글 | 이현동 | 204164 | 2012-04-02 | ||
276 | 자유글 |
첫 천문인마을 방문
+10
| 신상옥 | 2063 | 2017-12-08 |
275 | 자유글 | 반형준 | 2770 | 2017-12-13 | |
274 | 자유글 |
뮤론이 왔습니다.
+22
| 박진우 | 1852 | 2017-12-20 |
273 | 자유글 | 조강욱 | 2027 | 2017-12-26 | |
272 | 자유글 | 신연우 | 2431 | 2018-01-02 | |
271 | 자유글 | 박진우 | 2526 | 2018-01-04 | |
270 | 자유글 |
신년관측회 오시는분들께
+4
| 김남희 | 2350 | 2018-01-19 |
269 | 자유글 | 이성기 | 2674 | 2018-01-22 | |
268 | 자유글 |
2018신년관측회 모습
+3
| 김남희 | 2140 | 2018-01-22 |
267 | 자유글 | 김재곤 | 2290 | 2018-01-22 |
아..우리가 보는 빛다발은 커봐야 5mm 구나라는 생각으로까지 자가발전하네요.
필드에서 뵈요. 잠부토랑 댄스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