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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9일 천문인 마을에 모였을때... [자유글]
  • 조회 수: 2174, 2020-06-03 02:58:12(2020-06-02)
  • 5월의 마지막 금요일

    천문인 마을에 12분인가 모였었습니다.


    앞뜰에 덩그러니 있는 20인치로 

    M13옆에 있어 외면받는 ngc6207 처음으로 보았지만....


    헉....와.....모이신 분 중 제가 막.내.!!!!

    어느 모임에서 제가 막내라는 것이 언제적인지


    사회적 문제를 작은 모임에서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댓글 2

  • 박진우

    2020.06.02 20:21

    분발하겠습니다ㅠㅠ
  • 정기양

    2020.06.03 02:58

    저도 지금 직장에서 11년 동안 막내할 때는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막내일때가 좋은 시절이었어요. ㅎㅎㅎ

    오래 간만에 반가웠습니다. 해방을 축하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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