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측 공지 & 자유글 ~☆+
-
장미성운이 원래 잘보이는 대상이지요? [자유글]
-
신상옥조회 수: 2989, 2018-02-13 07:02:03(2018-02-12)
댓글 7
-
문지훈
2018.02.12 03:18
-
김철규
2018.02.12 05:05
장미성운은 필터 사용하고 하늘만 좋다면 12인치로도 잘 보입니다. 단지 전체를 한 시야에 보기가 참 어려운 대상이죠.
다음부터 관측기는 관측후기 게시판에 직접 작성된 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이윤행
2018.02.12 08:17
필터를 사용한다면 50mm 10배율에서 한 시야로 겨울밤에 피는 흑장미가 두둥실~ 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물론 디테일은 없습니다. ㅎㅎ -
문지훈
2018.02.13 02:08
정말 파인더로요?
-
이윤행
2018.02.13 07:02
미니보그 50으로 봤었습니다. 파인더로는 도전해 본 적이 없어서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
-
김남희
2018.02.12 08:34
새로운 세계를 만나셨네요.ㅎ
허무한 얘기겠지만 장미는 3"굴절로도 한시야 담을수 있는 저배율아이피스와 o3 필터 조합으로도 아주 잘 보입니다.한번 시도해보세요.다만 강원도 하늘 조건이어야 합니다. -
홍대기
2018.02.12 20:59
얼마전 하늘이 안좋을 때 필터를 끼우고도 잘 보이지 않아서 장미 한번 보자고 사투(?)를 벌였었는데.. 역시 장미는 하늘이 중요한가 보네요~ ^^ 저도 새장비 업글하면서 김남희 선생님께서 장착해주신 필터슬라이드 덕을 톡톡히 보고있습니다. 관측 편의성도 좋아지다보니 잘 안쓰게 되던 필터를 늘 비교해가면서 보다보니 관측에 대한 흥미도 배가되더군요~. 구경도 커진데다 필터슬라이드까지 씌우니 뭐.. 거의 신세계임당 ㅎ~
번호 | 분류 | 제목 | 이름 | 조회 | 등록일 |
---|---|---|---|---|---|
자유글 | 박상구 | 104 | 2024-03-15 | ||
자유글 | 이현동 | 204164 | 2012-04-02 | ||
766 | 자유글 |
내일 벗고개 갈껍니다.
+1
| 장형석 | 2283 | 2016-02-02 |
765 | 자유글 | 김남희 | 2285 | 2015-05-26 | |
764 | 자유글 |
내일 번개??
+13
| 김남희 | 2285 | 2016-06-09 |
763 | 자유글 | 장형석 | 2285 | 2018-05-23 | |
762 | 자유글 |
[장소확정] 2월 정기 관측회
+15
| 최윤호 | 2287 | 2018-02-02 |
761 | 자유글 | 김재곤 | 2290 | 2018-01-22 | |
760 | 자유글 |
작가별 관측 후기...
+5
| 장형석 | 2295 | 2014-08-30 |
759 | 자유글 |
금일 매수팔 있습니다.
+4
| 박진우 | 2298 | 2018-09-19 |
758 | 자유글 |
시원한 매수팔 해요..
+13
| 김남희 | 2299 | 2015-08-05 |
757 | 자유글 | 김원준 | 2300 | 2014-12-11 | |
756 | 자유글 |
별보러 갑니다.
+13
| 박진우 | 2301 | 2015-04-24 |
755 | 자유글 |
청옥산갑니다.
+2
| 임광배 | 2301 | 2015-12-18 |
754 | 자유글 |
어제 심하게 달렸습니다.
+10
| 김남희 | 2303 | 2015-12-10 |
753 | 자유글 | 장형석 | 2304 | 2016-01-10 | |
752 | 자유글 | 김재곤 | 2306 | 2014-05-07 | |
751 | 자유글 |
맨눈으로 본 창조의 기둥
+11
| 김재곤 | 2306 | 2016-10-13 |
750 | 자유글 |
용축 갑니다.
+12
| 김남희 | 2308 | 2015-03-13 |
749 | 자유글 | 김윤성 | 2308 | 2020-05-28 | |
748 | 자유글 | 김원준 | 2311 | 2015-04-25 | |
747 | 자유글 |
매수팔 합니다.
+13
| 김남희 | 2312 | 2016-10-19 |
언급하신 것처럼 오늘 새벽에 본 목성은 맛깔났고,
뒤이은 전갈자리의 안타레스와 화성, 그리고 아직
많이 이지러진 달이 천문인 마을의 동천과 산줄기를 조금
밝히면서 매우 비현실적인 HDR사진을 연출하는 듯 했습니다.
덕분에 다섯시부터 다시 관측을 시작해야만 했습니다.
추워도 너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