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운 장소인 카페 AZETA에서 매수팔을 가졌습니다.

이전 장소인 카페 봄보다 많은 장점이 있었습니다.

첫째, 선바위역 2번 출구 나오자마자 위치해 있어 교통이 무척 편리해졌습니다. 

       차를 가져 오시는 분들도 서울로 가는 길도 가까워 지고 성남이나 안양쪽 분들의 진출입도 용이해 보입니다.

       그리고 주차 공간도 충분합니다. 오기가 편해져 처음 매수팔에 오시는 분도 쉽게 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둘째, Table이 많고 Table과의 간격도 넓어 옆 손님들에게 덜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Room과 같은 독립적인 공간에 위치한 Table도 있어 세미나를 진행하기에도 용이해 보입니다.

셋째, 호기 샌드위치와 같은 카페봄만의 스페셜 매뉴는 없지만 전반적인 메뉴의 가격이 보다 저렴하여 부담을 덜게 되었습니다.

단 한번 방문이지만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아 카페 봄이 다시 오픈한다해도 지속적으로 이용할 것 같습니다.

좋은 장소를 발굴해 준 박진우 회원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몇일 전 가입해 주신 김승희 회원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말씀이 많이 없으셨지만 많은 관측에 대한 많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도 매수팔 / 관측지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20인치 접수 시 세금까지 절약한 박진우 회원께서는 회원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부여하겠습니다. ㅋ

그리고 언능 First light 추진해 주세요. ㅎ

2월 정기 관측회에 대하여 장소 선정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Plan A/B에 해당하는 곳을 Contact한 후 1주 전에 최종 공지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