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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축에 가봅니다. [자유글]
  • 조회 수: 2262, 2014-06-08 18:55:10(2014-06-06)

댓글 6

  • 김철규

    2014.06.06 06:55

    땅위의 산개성단.... 정말 적절한 표현입니다. ^^ 저는 오늘 모임이 있어서 가기 어렵겠네요. 즐관 하세요. 예진이한테 별도 몇마리 잡아 주시고요.
  • 김남희

    2014.06.06 19:32

    어제는 행운이 따라줬나봅니다. 전혀 하늘은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도착하니 하늘이 열리네요. 지금껏 용축 가본 것중 제일 좋은 하늘을 만났습니다.

    반딧불 보다가 마눌님, 예진이는 차안에서 잠들고 저는 뱀주인자리에서 새로운 대상 몇개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가길 잘했더군요..

    철규님도 같이 계셨다면 더 즐거웠을텐데요...ㅎ

  • 김철규

    2014.06.07 04:21

    저도 어제를 놓쳐서 많이 아쉽습니다. 오늘 나가려고 하는데 투명도가 아주 안 좋아졌네요.  남희님이라도 좋은 하늘 만나셨으니 다행입니다.

  • 조강욱

    2014.06.08 18:55

    저와는 반대로 천벌신의 비호를 받고 계시군요.. ㅎㅎㅎ

  • Profile

    박상구

    2014.06.06 21:20

    좋은 기회를 또한번 놓쳤네요 ^^;
    땅위의 성단 하늘 위의 성단 모두 즐긴 좋은 시간이셨나보군요. 부럽습니다 ^^
  • 김남희

    2014.06.08 01:23

    마음을 비웠는데 행운이 왔군요...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항상 기회는 있으니 또 행운이 오기를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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