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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즈음 도로 학생이 되고 보니.. [자유글]
  • 조회 수: 3921, 2014-04-28 05:56:30(2014-04-25)
  • 도로 학생이 되고 나서,  이리 저리 쫓기다 보니, 어느새 4월 말입니다.


    4월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하시는 분?????   네... 중...간...고...사...   이번주 중간고사라는 새로운 단어를 정말 오래간만에 접했습니다.


    결과는 맨붕..   교수님이 지도하신 내용이 제목의 참조로만 나오고 나머지는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쩝... 


    회사에서도 치이고, 학교로 스트레스 받고.  암튼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아, 5월 1일,, 성스러운 노동절..  사장님들은 가지지 못하는

    달콤한 일년의 한번의 휴식.. 황금 연휴등등의 기대를 가득 품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때...


    BUT... 딸이 그날 학교 간다고 했을 때 뭔가 이상해서, 교수님께 노동절날은???  교수님 왈,  학생이에요 여러분은..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2년동안은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학생인 인생이었습니다.


    황금월령 + 휴일이라는 최고의 조건앞에 눈물을 흘리다가, 방금 기상대 중기 예보를 봤습니다. "흐림" 저는 잠시 소망했습니다.

    기상청에 제발 맞아라.. 



    이래 저래 스트레스 받아서 하는 넉두리였습니다. 잘 지내시죠 여러분....!!!!!

댓글 6

  • 박진우

    2014.04.25 16:42

    저는 노동자 중의 노동자 인데 갑님께서 나오랍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 김민회

    2014.04.26 03:07

    잘 지냅니다. 연봉협상에 병을 얻어 몇주 고생했습니다. 소원하는 공부 열심하시고, 더욱 좋은 사람되세요.ㅎ
  • 김철규

    2014.04.27 20:53

    어차피 요즘은 날이 안 좋아서 별도 잘 안보이네요. ^^ 너무 억울해 하지 마시길....
  • 조강욱

    2014.04.28 03:02

    학생이면 5/1일에 대한 권리는 없고
    5/15일에 대한 책임만 있는 건가요.. ㅎ
  • 김남희

    2014.04.28 04:20

    이분같은 경우 15일에 덤으로 5일도 책임져야죠...ㅎ

  • 김철규

    2014.04.28 05:56

    힘을 북돋워 주는 말씀을 해 주셔야지 이런 말씀들을 하시면, 김재곤님 더 우울해 지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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