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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父傳女傳 [자유글]
  • 조회 수: 16293, 2013-11-07 03:00:46(2013-11-06)
  • 안녕하십니까, 임광배입니다.

    회사에서 업무처리하고 있는데 집사람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아직 엄마, 아빠 밖에 못하는 13개월 된 따님께서 별에 관심을 보인다고^^

    피는 물보다 진한 가 봅니다.

    사진 보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많이 못놀아 주고 밤마다 나가는 아빠가 마냥 밉지는 않은지 별삼이(망갱이 이름)와 아이피스 케이스 주변에서 마치 관측 나갈려고 짐 챙기는 듯 놀고 있습니다. 6ㅡㅡ

    1383711686732.jpg 1383711682737.jpg

     

    우라노 메트리아 인덱스를 보면서 오늘의 관측 대상을 뽑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님께서는 어떤 딥스카이에 관심이 있을지^^

    좀만 크면 옆에 있는 The night sky Observer's guide도 탐독 하시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1383711696186.jpg

     

    기념으로 사진 올립니다.

    이번 내일 저녁 쯤 부터 날씨가 괜찮을 것 같은데, 좋은 월령 지나가기 전에 파란하늘 아래서 멋진 관측하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이번주 목요일 쯤 나갈 때는 집사람에게 또 뭐라고 하고 허락을 받아야할 지 눈앞이 캄캄합니다. 으흑...

    Profile

댓글 4

  • Profile

    김원준

    2013.11.07 00:09

    제 아들이랑 거의 같은 나이군요.
    얼마나 이쁜지^^
    저는 별보러 갈때 같이 데리고 나갑니다. 와이프 랑 같이요.
    당분간은 둘째 때문에 못 나가지만 내년 여름부터는 또 데리고 나가야죠 ㅎㅎ
  • Profile

    임광배

    2013.11.07 02:59

    저도 함께하고 싶은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같이 가신다니 부러워요ㅜ.ㅜ

    함께 할 방법을 계속 고민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 조강욱

    2013.11.07 01:27

    좀 더 키워서 딸래미 데리고 가시면 결재받기 수월하실 거에요 ㅎ
  • Profile

    임광배

    2013.11.07 03:00

    계속 흥미가 있어 같이 나가게 될 날을 기대해봅니다.  함께 자리 비워주면 집사람 엄청 좋아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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