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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12" 미러셀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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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223, 2015-03-05 06:29:58(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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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해보고 있는 작업입니다.
박상구님이 쓰던 미드 12"돕소니안을 지난 13.1" 컴팩트 디자인으로 개조중입니다.
미드의 스파이더, 미러셀을 그대로 이식중입니다.
기존의 파트를 골격으로 놓고 작업하려니 머리에 쥐나 날 지경입니다.
이 방식으로 하면 미드 라이트브릿지 12"가 세단 승용차 트렁크에 들어가고 아이피스가방, 100도 바핀까지도 다 들어 갑니다.
이제 고지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
(사진은 반형준님의 13.1"를 트렁크에 넣은 모습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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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2015.03.0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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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2015.03.02 07:52
기존 만들었던 클래식 스타일도 무게를 많이 줄인건데요.....
지구 곳곳의 돕자작쟁이들은 더 작게 더 가볍게..로 가고 있습니다.
20"도 그렇게 만들어 볼까요??ㅎ 미러만 갖다 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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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구
2015.03.02 17:15
미러박스만 보아도 기대가 됩니다 ^^
고민을 많이 하시는만큼 또 하나의 훌륭한 성과가 기쁨을 주겠지요. 으쌰으쌰 응원합니다 ^^ -
김남희
2015.03.02 21:09
감사, 감사...ㅋ 잘 쓰실분이 계시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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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세
2015.03.02 22:05
가벼운건 정말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제 망원경 옮길때 마다 절실히 느낍니다 ^^
또하나의 작품이 탄생하겠군요! -
김남희
2015.03.02 23:36
작업하며 느끼는건데요.. 무게를 줄일수 있는 방법 중 제일 큰 포인트는 얇은 미러를 쓰는거라 생각 됩니다.
요즘 미국에서 얇은 미러의 대가 Lookwood는 20" 미러에 두께1.25", 24"에 1.53" 라는 무시무시한 기술력을 보이고 있네요..
미국의 덩치 큰 아저씨들도 무거운 걸 느끼나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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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2015.03.03 05:49
완전 멋진 작품입니다... 박상구님 왕 부럽~ -
김남희
2015.03.03 07:44
감사합니다... 근데 미드 12" 소유권은 제게로 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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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2015.03.04 22:14
그러면 예진아빠님 지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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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규
2015.03.03 19:44
미드가 명품으로 바뀌었네요. 만날 가대하고 경통들고 낑낑대는 저로선 부러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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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2015.03.04 20:16
감사합니다.^^ 기성품12"가 가성비로는 정말 훌륭하지만 부피면에서 약점이 있긴 하지요.. 김철규님도 교체하시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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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규
2015.03.05 06:2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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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인치가 양손에 가볍에 들린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