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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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별이의 석양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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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743, 2013-04-12 20:21:49(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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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고 어디 가는 길에.. 낮은 수풀 위로 해가 지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원장님은 운전하시고
저와 예별이는 뒷자리에서 스멀스멀 사라지는 해를 구경하고..
집에 와서 조예별양은 본인이 본 석양을 색연필로 그렸어요
저는 그걸 Astronomy Sketch of the Day에 올렸고
며칠전 ASOD 메인화면을 장식했습니다. .ㅎ
벌써 2번째 게시입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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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맑은 스케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 맞는 말이죠? 예별이 처럼 저의 다연이는 언제 쯤 이런 날이 올까요?(아직 6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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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2013.04.12 20:21
다연이.. 이쁜 이름이네요 ^^
한 3~4년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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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원
2013.04.12 01:47
행복한 딸바보시네요.
따님의 구도잡는 법이 대단합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꽃의 위치는 ... 황금분할 아닙니까 ^^
축하드려요. -
조강욱
2013.04.12 20:21
ㅋㅋㅋ 황금분할...
저는 딸바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불량아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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