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분실물 추가요~

사진 에세이 ~☆+

분실물 추가요~

정병호

조회 수: 12752, 2013-04-08 21:22:02(2013-01-26)

청소하다가 분실물 더 나왔습니다.

아이젠이랑 손수건 두고 가신 분~

글고 박한규님 삼각대는 지난 월요일 눈 이후 우체부도 끊기고 우리도 못 나가서 다음주 중반에나 보낼 것 같습니다.

좀 만 더 기둘리셔요.
이 게시물을
- Twitter
- Me2day
- Facebook
- Delicious
- IMG_6562.JPG(277.2KB/37)

목록 수정 삭제

엮인글 0

https://www.nightflight.or.kr/xe/80004/00b/trackback

댓글 3

류혁

2013.01.26 02:12

찾아도 안보이더니 거기 흘리고 온게 맞았군요. ^^;; 아이젠 비슷하게 생긴 걸로 오늘 새로 구입했으니... 그건 JP정 선생님 쓰세요... ^^

댓글 수정 삭제
정병호

2013.01.27 06:04

ㅎㅎ

댓글 수정 삭제
박한규

2013.02.04 22:19

저 붉은 것은 우리 애기 목수건 같다는...
아, 그런데 불확실해요. 사진으로는...
우리 애기도 새것 얻었으니 정선생님 쓰세요. ^^

댓글 수정 삭제

조회 등록일
⇒ 분실물 추가요~ +3 정병호 조회 수: 12752 청소하다가 분실물 더 나왔습니다. 아이젠이랑 손수건 두고 가신 분~ 글고 박한규님 삼각대는 지난 월요일 눈 이후 우체부도 끊기고 우리도 못 나가서 다음주 중반에나 보낼 것 같습니다. 좀 만 더 기둘리셔요. 최근 수정일: 2013-04-08 21:22:02 by 박한규 / 등록일: 2013-01-26 삼각대 두고 가신 분~~ +5 정병호 조회 수: 14502 다 가신 후 바깥 데크에 이런 삼각대가 버림받은채 홀로 서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주인 나오셔유~~ 최근 수정일: 2013-07-05 07:06:00 by Patrick / 등록일: 2013-01-16 뱀이 들어오다 +3 김경싟 조회 수: 20130 시골 삶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 중에 하나가.... 뱀 입니다. 한적한 오솔길을 지나다가 갑자기 발견한 뱀^^; 그날의 산책은 물건너 가는거죠. 지나다가 보게되는 뱀은 양반입니다. 저도 사람이 무서우니 후다닥 도망가버리니까요. 문제는 독사. 아래집 아저씨가 얼마전 ... 최근 수정일: 2013-04-09 00:16:48 by 김경싟 / 등록일: 2012-08-01 말벌 잡기 +1 김경싟 조회 수: 23563 벌 중에 말벌이란 녀석이 있다 독성이 꿀벌의 500배가 넘게 강한 것도 있는 무서운 녀석들이다. 그중에 으뜸은 장수말벌이라. 이 녀석들은 소리부터 다르다 한마리만 날아도 출현을 금방 눈치채고, 4마리 정도 모여서 주위를 맴돌면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 같다. 어쩌다... 최근 수정일: 2013-04-09 00:17:09 by 인동수 / 등록일: 2012-07-29 코코의 재발견 김경싟 조회 수: 21545 집에는 고양이가 2마리 있다. 초롱이와 코코 초롱이 종자가 샴 이란다. 끝(발끝, 꼬리, 귀끝, 얼굴 등) 부분만 시커멓다. 고양이 답지 않게 애교가 많다. 순해서 사람을 가리지 않고 반긴다. 영리하다. 코코 종자? 모른다. 소로 치면 점박이 홀스타인 종? 쯤 되겠다. 밥... 최근 수정일: 2013-04-09 00:17:21 / 등록일: 2012-07-29 New Home & 전문가 정신 +3 김경싟 조회 수: 16109 올해 3월...충북 영동에 앞으로 정착할 집을 짓기 시작했다. 충북 영동. 애매하다. 누구는 강원도로 간 것으로 생각한다. 겨울철 눈이 오는 것으로 매일 뉴스에 나오는 강원도 영동지방 때문에. 생활권은 전북 무주이다. 무주가 거리도 가깝고 서울에서 접근하면 무주ic... 최근 수정일: 2013-04-09 00:17:34 by 김경싟 / 등록일: 2012-07-29 숲속 작은 길의 소리 +1 김경싟 조회 수: 15532 숲속을 걷다 보면 차고 넘치는 작은 소리들로 가득합니다. 길을 걸으면 작년에 쌓인 나뭇잎 사이사이에서 자기 방어라고는 오로지 도망치고 숨을 수밖에 없는 작은 생명체들의, 부산함 탁 톡 톡톡 탁탁 스삭 사삭 .... 그러다 나뭇잎을 중간만 밟은 상태에서 물결처럼 ... 최근 수정일: 2013-04-09 00:17:49 by 김원준 / 등록일: 2012-05-31 좋아하는 시... +1 정기양 조회 수: 16131 Burnham's Celestial Handbook의 처음에 나오는 시입니다 비록 문학에는 문외한이지만 누가 썼는지 모르는 이 시를 읽으면(Burnham이 썼나요?) 마치 내가 지금 별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나중에 번역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Midnight... 최근 수정일: 2013-11-13 02:00:15 by 두별 / 등록일: 2012-02-24 작은 도서관, 싟 김경싟 조회 수: 16134 갑자기 이 경싟이라는 놈이 무슨 생각으로 독후감을 줄줄이 올리나 싶을 겁니다. 너그러이 눈감아 주십사. 사람마다 굵직한 꿈 하나에 우직하게 매달릴 수도 있고, 소소한 작은 꿈들 속에서 기뻐할 수도 있을 겁니다. 어떤 꿈이건, 꿈이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 최근 수정일: 2013-04-09 00:18:16 / 등록일: 2012-02-07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김경싟 조회 수: 16046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 포리스트 카터 Forrest Carter (조경숙 옮김, 아름드리미디어) 이름, 작은 나무 Little Tree 나이, 다섯 살 아빠가 세상을 떠나고 1년 만에 엄마도 돌아가셨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 나중엔 ... 최근 수정일: 2013-04-09 00:18:38 / 등록일: 2012-02-07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