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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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 프로젝트 (2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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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조회 수: 14759, 2010-01-03 08:05:19(20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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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었으니, 이제는 '2010 흐린 날 프로젝트'라고 불러야겠네요...
현재 진행 상황입니다.
Sky Atlas 2000, Night sky observer's guide가 완성되었고.....
스타파티 때, 경싟님이 만들어 나눠주셨던 '야간비행 도전목록'도... 평소 가지고 다니는 소품에 추가해주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아이피스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지난 매수팔 때, 경싟님께서.... "아이피스 가방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주셨는데....
사진에는 아이피스 등을 가지고 다니는 악세사리 가방이 닫혀있는 듯 싶어 보이지만....
작은 경첩을 만들어 아이피스 가방에 달아 준 덕분에.... 아이피스 가방을 실제 가방처럼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가방을 열어놓은 모습입니다.... ^^;;
이번 휴일 기간 중에 추가로 진행한 작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시용 받침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새로 만들어 바꿈
- 카메라 끈의 제작 및 연결
- 책 3권 완성 (Sky Atlas 2000, Night Sky Observer's Guide, 야간비행 도전목록)
- 12V 배터리
- 아이피스 가방
- 아이피스 5개
- 앞으로 OIII 필터를 만들 재료 2개
- 후래쉬
이번 작업으로.... 악세사리들은 대충 다 갖춘 것 같은데.... 또 뭐가 필요할까요?
심심풀이로 재미삼아 시작했는데... 이게 나름 아주~~ 즐거운 작업이네요...
그나저나.... 이제는 지면(地面) 만들기, 꽃, 풀 심기... 소품 색칠 등 작업을 시작해야겠습니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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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2010.01.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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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2010.01.03 17:14
늦었군요.
제가 다음으로 줄 서봅니다^^
베ㅌ ㅣ ㅇ (앞두글자가 등록불가단어네요2)해도 될까요? 저는 크기가 큰 500원으로 할 수 있는데...ㅎㅎ
별찌가 유혁님 자작에 푹 빠졌습니다.
문제는
자기도 만들어 달라는.....^^;
사실 저도 너무 놀랐습니다.
프라모델이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조립하는 수준인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또 즐거움입니다. -
조강욱
2010.01.03 20:29
우라노메트리아와 스케치북, 연필..
그리고 밤하늘.. 253 정도.. ^^ -
정병호
2010.01.04 05:41
제왕정도로는 부족합니다.
양신도 종범신도 있는데 유신님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폐신" 등극~~~!!!
저 망원경으로 관측하는 사람은 건담으로!
ㅋㅋ -
조강욱
2010.01.04 07:54
자폐유혁신..은 너무 기니까.. '폐유신'은 어떨까요? 어감이 좀 안 좋군요.
'폐혁신'이 부르기도 쉽고 경외감을 일으키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 -
유혁
2010.01.04 21:43
^^;;
게시판에 언급된 이야기들에 대해 모두 매수팔 때 논하기로 하지요... ^^;;
그나저나... "자폐신".. 허걱입니다... 허걱... ^^;;
원조 JP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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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
2011.12.01 07:55
가방만드신거 보고 감탄을 하고 있었는데..
가방안에 카메라 소품들이 또 자리 잡고 있네요..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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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리상자만 있으면 되겠네요.
근데 백원짜리 동전이 자꾸 보이는게..
일괄 백원인가요? 그럼,1등으로 줄 섭니다..ㅋㅋ
전 지난 2박3일간 즐삽2를 갖고 처갓집을 다녀왔습니다.
파인더, 포ㅋ ㅓ서(앞두글자가 등록불가단어네요) 교체하고 무게추 달아 밸런스 작업 끝내고
첫 필드 테스트였습니다.
달,행성정도의 테스트했지만 나름대로 뿌듯함이 있었다고 봅니다.
before/after 를 기대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