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새신부 이신가요?

지금은 하와이?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ㅎㅎ

오옷 새신부~~~

난 왜 새신랑 발바닥을 때리고 싶지....? ㅎㅎㅎㅎ

부산에서 제가 포섭한 안시쟁이 1호입니다.

옛날 제가 산청에 무작정 처들어 간 것처럼 얼굴에 철판 조금 깔고 그냥 처들어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반겨줄거라고~

며칠전 같이 산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걸음마 수준이지 '~쟁이'라 불릴 정도는 아닙니다.

포섭 1호라니 영광입니다. ^^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안시관측 시작한 지는 1년밖에 되지 않아 ~쟁이는 부담스럽습니다.
가족 포함 모두 4명입니다.

강선생님.. 천문인 마을에서 필터 돌려 드릴께요. 너무 오래 빌려 쓰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어찌되었든... 2년간 부산에서 근무했었고,  부천동 신세를 잠시나마 졌던 사람으로서.... 대환영입니다.  ^^;;

조심해서 천천히 올라오시고 천문인마을에서 뵙겠습니다. ^^

부산에 있을 때는 서로 바쁘고 시간도 맞지 않아서 만나지 못했는데

부산을 떠나시니까 만날 기회가 생기는 군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부천동, 야속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사는게 서로 바쁘다고 이해해 주시길 빕니다.

ㅎㅎㅎㅎㅎㅎ.. ^^

남들 보면 부천동에서 저 괴롭혔는 줄 알겠습니다. ^^ 

덕분에 양산, 의령 한우산 등으로 돌아다니며 별을 보기도 하고 심심하지 않게 보냈는데....  야속하다고 생각하다니요... ^^ ㅎㅎㅎㅎ

제가 오히려 부산 2년차 때부터는 바다수영하러 다닌다고 매일 수영장으로 해운대 바다로 놀러다니느라고 별을 멀리했었죠....

그건 그렇고... 정 그렇게 미안한 생각이 드시면...  쌍동이 돼지국밥하고 수육, 아니면 남천동 사해방의 각종 만두... 또는 수복센터 스지오뎅탕, 18번 완당집의 발국수...

해운대 암소갈비.... 백화양곱창집의 양곱창, 온천장의 원조꼬리곰탕집 꼬리곰탕이라도 좀 사가지고 오세요... .... ㅎㅎㅎㅎ  ^^

아... 수민이네집 조개구이도 있네요... ^^ 

다 농담이구요... 이런 맛있는 맛집들의 음식도 좋지만...  맘만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세요... ^^  천문인마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부산 떠난지 5개월인데.... 워낙 즐겁고 재미나게 지내서 그런지 부산에서 올라시는 분들만  뵈도 좋을 것 같네요...   ^^ 

청사포 수민이네 조개구이 1인분 추가요~~ ㅎㅎㅎ

부천동 고객님 접수번호 1번입니다

천문인마을로 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