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별을 못봐도...^^;
  • 이준오
    조회 수: 14073, 2009-05-16 08:26:05(2009-05-16)




  • 밖은 반가운 비가 오고 있네요. (지금 들녁은 한참 모내기 철 내지는 그 준비 기간이겠죠?)


    점점 팔불출이 되고 있는 느낌이지만, 글고 누구나 이런 나날들이 계셨겠지만...

    월령이 다가와 달빛은 점점 줄어 들고 있는데... 이렇게 비가 내려 별보러 나가지 못해도...

    요놈,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그 모습을 바라 보고 있으니.... 왜 이렇게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암턴 그간 마눌님 자랑도 부족해,  이젠 아이 자랑이니....

    정말 팔불출 다 되버려...야간비행의 망신이다~며... 조만간 퇴출마저 되는 것 아닌지?..약간(?) 걱정마저 되지만...

    요넘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달이 뜨나~ 내 마음속의 지지않는 영원한 "별" 이다~! 하며...

    꿋.꿋.이.... 몇 글자 남기고 갑니다.

    .

    .

    .

    .

    .

    .

    머...이번주는 아쉽게도 이렇게 반가운 비님이 오셨으니....아마도 다음 주는 반.다.시...!! 좋은 월령에 무척(!) 날이 맑지 않을까요?...ㅎㅎ


댓글 2

  • 김경싟

    2009.05.18 15:39

    온 손으로 아빠의 손가락 하나 잡을 줄 때의 그 감동...
    엄마의 젖 먹고 있을 때의 그 편안함...
    눈 마주쳐 아빠를 알아봐주는 것 같은 착각속의 그 기쁨...

    별은 못봐도...
    아마 더 행복할껄요?
    *^^*
  • 조강욱

    2009.05.18 18:17

    항상 예별이와 손잡고 다닐 때.. 손가락을 잡고 가게 했는데
    요즘은 힘이 쎄져서 손가락이 점점 아파옵니다.. ㅎㅎ
    예별이가 얼른 커서 아빠를 업고 다녀야 할텐데.. ㅡ_ㅡㅋㅋㅋ
위지윅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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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9 09:02:52 / 200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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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정 조회 수: 10224
  • 2004 메시에마라톤 다음날 천문인마을 옥상에서 찍었습니다. 자작 18인치 2대사이에 또~ 자작 12.5인지가 설치 되었습니다. 암튼 멋찝니다~ p.s. 사진 왼쪽에 어정쩡하게 나오신 분이 바로 맨 끝 돕소니언 주인되십니다. 김도현씨라 하지요...^^;
2004-04-17 04:23:51 / 200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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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3 09:02:41 / 200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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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3 09:01:08 / 200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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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일 조회 수: 9257
  • 그 동안에는 우리모임 행사에는 거의 사진이 없었죠. 모처럼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날 모인 망원경들 드럼통 옆에 모여서 뭔가를 먹고있습니다. 불을 쬐고있는 두 아낙
2003-12-23 07:01:42 / 200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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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2 23:01:40 / 200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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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조회 수: 12538
  • 남산 DH 경기중한 찍은 사진입니다. 철저한 보호장비를 하고 있지요. 그냥 심심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자전거 보다 망원경을 들고 찍는 사진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3-11-28 00:05:19 / 200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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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식 조회 수: 23735
  • 98년도 가을이었던 것 같네요. 아내와 같이 사진 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사진 촬영법과 현상/인화 하는 방법을 배웠었죠. 이론적인 것을 배우고 다 같이 덕수궁→종로→인사동으로 해서 출사를 나갔습니다. 다녀와서 직접 현상/인화를 해보고 자신의 사진 중에서 3점...
2003-11-07 21:08:38 / 200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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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식 조회 수: 11500
  • 별찌가 과천 현대미술관에 가서 사온 엽서들 중에 하나입니다. 이 그림을 보고 고른 것은 아니겠지만, 영감을 받았나? ('이서지'의 한국풍속도)
2003-10-18 09:04:31 / 200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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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일 조회 수: 13358
  • 한강변으로 바람쐬러 나갔다가 작년에 끄리가 잘 잡히던 문호리에서 낚시를 잠깐 했습니다. 금색스핀너를 던지자 마자 물고 나오는 꼬마 배스.. 이런 사이즈 몇마리가 계속 물고 늘어져서 한 20-30번 던지다가 장소이동.. 청평댐 밑으로 갔는데 결과는 꽝.. .
2003-09-08 01:49:10 / 200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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