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제 집입니다.
  • 김도현
    조회 수: 11558, 2007-09-06 03:53:11(2007-09-06)




  •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집 짓는다는 핑계로 자주 못 들어왔네요.

    집 사진 올립니다.
    옆에 별 볼수 있는 데크도 만들었습니다.

    홈페이지(www.byulatti.com)도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시작단계라서 초라합니다.

    시골로 내려와서 먹고사는 것이 걱정입니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놀러 오는 사람들 별도 보여주고 캠프도 할 생각입니다.
    여름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별자리 캠프도
    열었습니다.
    조금씩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간나면 놀로 내려오세요.

댓글 8

  • 윤남용

    2007.09.06 08:13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강원도에서 최선생님과 함께 한번 뵌적이 있지요.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 멋진 집을 지으셨군요.
    별을 볼 수 있는 데크도 멋집니다.
    직접 손수 집을 지으셨나봐요? 너무 훌륭합니다.
    노우하우를 전수받고 싶네요
  • 김경식

    2007.09.06 16:05

    우아~ 넘 멋집니다.
    저는 단층으로 소박한 모습일 것이라 생각했는데....상상했던 것 이상인데요?
    정말 Goooooooood입니다.
    집으로 올라가는 돌계단하며, 층층이 화단, 하얀 벽.....특히나 이층 창문을 통해 1층 지붕으로 나와 누워서 책을 읽고 싶습니다.
    별찌엄마랑 계획을 세워봐야할 것 같습니다 *^^*
  • 조강욱

    2007.09.06 16:43

    저는 그냥 저기서 별 보고 싶어요.. ㅎㅎ 야간비행 신년관측회는 산청으로??
  • 김상준

    2007.09.06 22:24

    아들 중학교때 같이 지리산 산행 했던 생각이 납니다.
    산청, 노고단, 성삼재, 중산리...
    맑은물 시원한 바람 지리산 내음이 전해 옵니다. 축하 드리고 모임때 뵙겠습니다 ...
  • 김태진

    2007.09.06 22:37

    허거거걱.. 진짜 멋진데요 ㅎㅎ
    데크도 최고고 ㅎㅎ
    언제 집들이 하셔요!!ㅎㅎ
  • 전은경

    2007.09.06 22:41

    저도 확 사표내고 달려가고 싶네요... . 먹고 사는게 뭔지... .
    다음주 휴가인데 푹쉬고 나면 이병이 좀 좋아질라나...
    가을입니다. 모두들 멋진 가을 보내세요.
    지우가 좀 크니따 마음의 여유가 생겼나보네요. 계절을 다 느끼고.
  • 이민정

    2007.09.07 07:08

    와~~집앞에 저 돌계단 좀 봐!! 집이 왜 이리 멋진 겁니까??
    저 돌틈 사이사이에 여러 색깔 골고루 채송화를 잔뜩 심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산청으로 관측날짜를 잡아봅시다. 언능..
  • 정병호

    2007.09.08 05:27

    으아~~~~~ㄱ~~~~
    넘 멋져요!!~~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1243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으로 유명한 박흥용 作 "내파란 세이버"의 한장면입니다. 요즘 유난히 비가 많네요. 현재도 비가 옵니다. 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감격을 맛볼 날이 곧 오겠죠?
2003-09-03 09:11:43 / 2003-09-03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3482
  • 지난 15일 날씨가 무척 좋더군요. 태안의 청포대 해수욕장에 가서 하루를 보냈는데, 조개잡는 재미가 정말 솔솔하더군요. 동해와 서해의 바다는 나름의 재미가 따로 있습니다. 별찌는 서해가 더 좋은가 봅니다. 동해갔을 때는 바다에 발도 담그지 않더니, 서해에서는 뛰...
2003-08-19 09:21:59 / 2003-08-1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4472
  • 집(신림동) 앞에는 냇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말만 냇가일 뿐... 물이 지속적으로 흘렀으면 좋으려만, 여름 비 올때 잠깐 물이 흐르는 건천입니다. 고가가 냇가 양쪽을 애워싸고 있는데 한쪽은 지하철 2호선, 한쪽은 도로입니다. 근래 내린 비로 냇가에 물이 흐르는데 아...
2003-07-25 04:31:17 / 2003-07-25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3333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들입니다. 미래소년 코난은 빠졌네요. 달은 휘엉청하고 날씨는 그저그렀고... 만화로 옛생각을 해봅니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84年) 천공의 성 라퓨타 ('86年) 마녀 배달부 키키 ('88年) 이웃의 토토로 ('88年) 원령공주: 모노노케 히메 (...
2003-07-18 03:41:39 / 2003-07-18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3565
  • 오래간만에 일주사진을 한번 찍어봤는데... 세계 최초로 24시간 북극성 일주를 찍었습니다. 그렇다고 24시간 노출을 준 것이 아니라 한순간에 온 심혈을 기울여 찍어 냈습니다. 일생일대의 역작... 바로 ↓ 요거이 그것입니다. [ 제 목 : 죄 송 합 니 다 ‼ ^^; ] 오...
2003-07-18 02:02:33 / 2003-07-18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2308
  • 2003.7.5(土) 천문인마을의 초록색 여름 표현법입니다. 언젠가는 저 탁자에서 삽겹살을 구워, 밭에서 한창 자라는 채소와 함께 만찬을 즐겨보고 싶네요. *^^* 방금 오늘저녁 메뉴는 삼겹살로 결정되었습니다. 안방에서 밀려났으나 오히려 초원이 더 어울립니다. 저 항아...
2003-07-07 04:38:46 / 2003-07-07
thumbnail
  • 별` +2
  • 김경식 조회 수: 17454
  • 근래에 만화책을 몇권 샀습니다. 이미 본 것이지만 워낙 마음에 들어서... 그때 사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오면 꼭 사야지 하고 생각한 것은 김동화 작가의 만화였습니다. 근데 어제 우연히 신문을 보니 김동화님의 연재만화가 있더군요. 제목은 “별” 어릴적 시골에서 마...
2003-07-05 15:12:45 / 2003-07-05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5995
  • ㅇ~ㅗㅣ로움과 ㅆ~ㅡㄹ쓸함... 일이 있어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월차까지 받아 2박을 시골에서 보내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망원경도 가져가 봤지만, 이틀밤동안 본 것이라고는 별 10여개... 그래도 딸내미 별찌랑 오토바이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동생과 오...
2003-07-01 06:22:52 / 2003-07-01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21341
  • 얼마전에 디카를 샀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녀석은 별찌더군요. 이제는 별찌의 장난감으로 전락했습니다. 온갖 버튼을 다 눌러보고, 해볼 건 다 해봅니다. 사진도 찍는데 항상 바닥 아니면 신체의 일부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던 지난 일요일, 냇가에서 징검다리를 잡으려 ...
2003-06-10 09:26:40 / 2003-06-10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4026
  •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우리동네에서는 징검다리라고 불렀습니다. 어릴때는 아래 사진과 같이 몸이 투명한데 크면은 시커멓게 됩니다. 앙증맞은 집게발은 물리면 간지럽습니다. 뒤로 움직이기 때문에 한손은 앞에 두고 쫒으면서 한손은 뒤에서 퇴로를 차단하면...
2003-06-09 09:15:01 / 2003-06-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