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사진 여러개 link걸기
  • 김경식
    조회 수: 16080, 2004-07-13 19:17:04(2004-07-13)
  • 이번에는 야간비행에 글을 올릴 때...사진을 여러개 첨부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첨부하면 첨부파일을 한개밖에 올리지 못하게 되어 있지요^^;
    물론 photoshop에서 몇개 사진을 한 file로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사진 중간중간에 글이 들어갈 경우에는 이것도 여의치 않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홈페이지內에 임시저장 창고가 만들어져 있는데, (회장님 만세!)
    사진을 먼저 그곳에 올린 다음,
    그 주소를 link 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야간비행사들은 다 아시겠지만,
    방문하시는 분들이 글과 사진을 올리실 때 활용하시라고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먼저 홈페이지 맨 아래 구석을 보시면 "임시저장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시면 사진 file들이 이미 수백개 올려져 있습니다.

    위에 사진들을 올리시면 되는데,
    가능하면 한 글안에 있는 사진들은 따로따로 올리기 보다는,
    (원으로 표시한 것과 같이) reply를 해서 올리시면
    깔끔하고, 같은 내용안에 있는 사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사진을 줄줄이 올리셨다면,
    각 file 위에 커서를 놓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뜹니다.

    그 메뉴中 '바로가기 복사'를 누르십시오.
    물론 이 방법 이외에 메뉴 가장 하단에 '속성(R)'을 누르시면 URL 주소가 나옵니다.
    이것을 drag 하신 다음 'Ctrl+c'로 복사하셔도 됩니다.
    당연히 '바로가기 복사' 버튼을 누르는 것이 더 편하겠죠?


    '바로가기 복사'를 누르셨다면,
    본인이 글 쓰는 곳(홈페이지 글쓰기 또는 아래한글, 워드 등등)에 붙여넣기(Ctrl+v)하십시오.

    글 쓰는 중간중간 필요한 곳에 넣으시면 되는데,
    위 예시 사진은 공란을 둬서 구별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위와 같이 한 상태에서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난 후,
    그 글에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ok!!!

    적절하게 활용하시면 의미전달을 쉽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단,
    용량이 큰 사진이 줄줄이 올라가면 로딩이 많이 걸리므로
    적절하게 사용하셔야 하겠습니다.
    전에 사진올릴 때 한장에 몇메가짜리 사진을 올리는 바람에 고생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같은 크기의 사진이라도 photoshop에서 웹용으로 저장하면 용량이 많이 줄더군요.


    ..................................................................................................................................................

    지난 관측회 이후로 별을 못본 지 꼭 한달이 되었습니다.
    장마는 장마네요.
    이럴때 여유를 갖고 관측준비를 해야하는데, 오히려 더 게을러집니다.^^;
    뭐든지 바쁘다는 핑게는 대지 말아야겠습니다.

    장마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겠네요.
    해마다 휴가를 그믐때로 맞춰서 잡았는데, 공교롭게도 대부분 비만 왔습니다.
    별을 별대로 못보고,
    휴가는 휴가대로 망치고....
    그래서 이번에는 휴가를 일부러 보름때로 계획했습니다.
    하나는 걸리라는 심정으로.......

댓글 0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2105
  • 6월부터 매주 3번씩 과천으로 스케이트를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19시 수업이라 제대로 도착하려면 사무실에서 18:15분에는 나와야 하는데... 일이라는게 그리 되지 않아 항상 지각입니다. 한달이면 어영부영 탈 정도는 되겠다... 스케이트장 가서 넘어질 정도는 안되...
2008-07-07 17:02:11 / 2008-07-07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3976
  • 책을 한권 빌려봤습니다. 아니 읽어보라고 주는 걸...받아두고 좀 뜸을 들이다 읽었습니다. "아프리카 트럭여행" -김인자 지음 뜸을 들인 이유는, 한달간 여행하고 뚝딱 책을 한권 만들어 내는 기술^^;에 대한 반감 좀더 들어가면 시샘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 하나...
2008-07-06 19:24:01 / 2008-07-06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2228
  • 안치환 9집에 있는 '아내에게'입니다. 나이 40...forty... 언젠가 아내에게 불러주려고 하는데 ...^^; 이제는 뭐 외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냥 반복해서 많이 불러보는 수밖에요. <아내에게> 너무 걱정 하지마 내가 옆에 있잖아 기운내 당신은 웃을때가 제일 예뻐 ...
2008-06-17 16:36:12 / 2008-06-17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3213
  • 하루에 몇번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시나요? 별찌는 3학년이지만 아직은 퇴근해 집에가면 폴짝 뛰어 안기기는 합니다 *^^* 그러나 늦게 퇴근하는 경우가 많아 쉽지가 않네요. 서로 많이 사랑하고 또 많이 안아 줍시다. <많이 안아주고 싶어요 ....song by 비누도둑>...
2008-06-16 17:08:30 / 2008-06-16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0721
  •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올 여름엔 잊지않고 별빛과 반딧불을 동무 삼아 밤을 지새보려 합니다. 며칠전 어느 모임에서 나이 들어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이먹는 증거 중의 하나가.... 주위 사물들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였습니다. forty.... 그렇...
2008-06-11 23:04:41 / 2008-06-11
thumbnail
  • 원삽 조회 수: 14353
  • 경싟님이 비를 좋아하는것처럼 비가 참 저도 좋네요 어느때는 양복이 흠뻑 적도록 아파트 앞 잔듸밭에서 흠뻑 내리를 비를 처다보며 온몸이 다 젖도록 대자로 누어보기도 하였습니다. 허삿날 나는 무겁고 소복의 강을 보듯 그냥 비가 내리는 거리를 바라보는것도 ...
2008-06-05 06:40:02 / 2008-06-05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4120
  • 저는 웬간한 비에는 우산을 쓰지 않습니다. 그냥 맞는 것이 더 좋지요. 비를 좋아하는 것보다 아마 우산쓰는 것이 귀찮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간 올해는 비가오면 대부분 비를 맞으며 산책을 했습니다. 준방수되는 운동복 입고 모자쓰고 음악을 들으며 한 1시...
2008-06-03 16:31:19 / 2008-06-03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5999
  • 토요일 양희은님의 콘서트엘 갔습니다. 아래 조병화님의 '공존의 이유'라는 시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라는 노래 앞머리에 읊은 것이지만 저는 오히려 왠지 '봉우리'란 노래에 더 와닿았습니다. 봉우리 노래를 들을 땐 주책없이 눈동자가 촉촉해지더군요 ^^; 공존...
2008-06-01 12:02:42 / 2008-06-01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22033
  • 비박 저는 '비박'이 한자를 포함한 우리말인 줄 알았습니다. 숙박, 1박2일...에 쓰이는 박(칠박 泊)과 빈몸이 합쳐져 비박이라는 의미로 생각했습니다. 누구는 이슬비 맞으며 외박한다 하여 '비박'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알고보니 외래어였습니다. 독일어 Biwak과 프랑...
2008-05-25 06:32:32 / 2008-05-25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0630
  • <내가 살고 싶은 땅에 가서> -신경림 이쯤에서 길을 잃어야겠다. 돌아가길 단념하고 낯선 길 처마 밑에 쪼그려 앉자 들리는 말 뜻 몰라 얼마나 자유스러우냐 지나는 행인에게 두 손 벌려 구걸도 하마 동전 몇 닢 떨어질 검은 손바닥 그 손바닥에 그렁진 굵은 손금 그 뜻...
2008-05-23 06:15:42 / 2008-05-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