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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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Running Man in Androm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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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조회 수: 12420, 2011-11-27 07:12:21(20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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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Man in Andromeda.........
최상의 하늘에서 도전해 보세요.
네번째 관측만에 성공 했습니다.
ngc206을 Running Man 의 머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용장비 : 자작 15"돕, 미드 와이드앵글 26mm 아이피스 (66배율)
*관측장소 : 천문인 마을
사진출처/http://www.google.co.kr/imgres?q=ngc206&hl=ko&newwindow=1&biw=1440&bih=705&tbm=isch&tbnid=CTuy0yb55fN54M:&imgrefurl=http://www.davesastro.co.uk/dso/galaxies.html&docid=KofkUs-5FioWRM&imgurl=http://www.davesastro.co.uk/dso/ngc206_20081027.jpg&w=1346&h=1013&ei=oN_QTqLNAuuTiQeGiqW_Dg&zoom=1&iact=rc&dur=94&sig=102520478577216508158&page=1&tbnh=141&tbnw=189&start=0&ndsp=21&ved=1t:429,r:14,s:0&tx=92&ty=7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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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2011.11.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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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2011.11.27 09:44
한솔님 얼마전 사진을 보다 갑자기 눈에 띄어 관측해본건데 관련된 글이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김경싟
2011.11.27 19:22
M31의 기운이 M32까지 뻗치는 멋진 날이었습니다.
망원경을 가져가지 못한 것이 많이 한스러운 날이기도 했습니다.
안드로메다도 보면 볼 수록 멋지고 볼 것 많은 대상입니다.
남희님께서 또하나의 관측 뽀인트를 뽑아주셔서 감사하구요~ -
김병수
2011.11.27 23:44
그날 저희는 그리 하늘이 좋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두가지 인데,
하나는 습기가 초저녁부터 올라와서 계속 아이피스에 김이 서릴 정도였습니다.
두번째는 북쪽 가까운 곳에 밝은 등 두개가 밤새 켜 있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에도 없던 것인데, 갑자기 생긴건가요?
그때문에 북쪽 하늘은 거의 망가졌어요...
좋은 관측지 하나가 또 망가지는게 아닌지 걱정되는 군요.
참고로 천정 SQM도 21.15 정도밖에는 안 올라갔습니다.(일요일은 21.35까지 올라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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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2011.11.27 23:48
206에서 G76으로 이어지는 부위는 저도 그날 관측했는데, 저 사진에 보이는 암흑대가 그리 뚜렷하지 않더군요.
그 암흑대를 기준으로 대상을 찾으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
김남희
2011.11.28 08:28
경싟님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많이 배우게 되니 고맙습니다.^^
병수님 뛰는 놈의 팔다리 암흑대는 정말로 보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암흑대를 먼저 보려 하지 말고 근처 호핑 기준 할 만한 별을 찾으시면 암흑대가 그나마 수월해질것 같습니다.
다리부분은 어느정도 보이는데 팔부분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한 40분 정도 쬐려본 것 같습니다.
팔부분까지 확인하고 전체부분을 보려면 순간 암흑대가 사라지곤 했습니다.
제가 화요일까지 밖에 나와 있는데 화요일 밤쯤 아이피스 호핑으로 암흑대 관측 내용을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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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2011.11.29 09:12
206이 뭐에요?
제가 회사에서 밤새 졸고 있던 동안
우주인을 관측하셨군요..
206이 뭔지.. 76이 뭔지 다음 관측에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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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뛰는놈이 숨어 있었군요...
몇달전부터 말씀하셨던 안드로메다의 "그 무엇"의 궁금증이 풀리네요..
관측 성공 축하드립니다...
혹시 다른 글에도 위의 형태에 대한 설명이 있는 곳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