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예별이가 아주 좋아하겠는데요~~~ 뽀로로 크레이터라.. ㅎㅎㅎㅎ;;;;;;;

김남희님의 유쾌한 상상력은 정말....
너무 즐겁게 잘보았습니다.

과천 서울랜드에서 남희님이 이걸 보여드려도 뽀로로를 모르시는 정기양님은 한참을 헤메셨다는.....

우하하... 대박이다.
오늘밤에도 보이려나?

Kemble's cascade 처럼 이미 있는 구조를 재발견한 사람에게 성도 상에도 별칭을 올려주는 경우가 있는데..
Pororo crater 또는 Namhee's crater 로 명칭을 등록하는 것은 어떨까요? ^^;;

우리 지우도 화면 보자마자
"아 뽀로로네"
그러더니 바로 "맞아 어 정말 뽀로로 크레이터네" 하며 좋아하네요.
아 정말 멋진 재 발견 입니다.

아이들 만화도 관심있게 봐야겠습니다.
남희님께서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데 무슨 말인지.... -.-;;;
만화와 함께 보니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제 달을 보면 제일 반가운 동무가 될 것 같습니다.

100 아빠 얘들 봐주는 것보다 뽀로로 dvd 한장이면 다 끝난다는 그 뽀로로가 달님에도...ㅎㅎ
정말 기가 막힙니다. 달 속에 숨은 ngc 457, 윌-e, 뽀로로~ !

준오님 이거 요즘 나오는 캐릭터인가요???
과천에서 최선생님이 350배로 올려 보여 주셨는데 우연히 보였습니다.
김병수님, 이거 보려면 뽀로로의 입부분 크레이터(Alpetragius)가 그림자로 검게 채워져야 재미를 더 할것 같네요.
사진의 그림자가 과천에서 봤을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요 위로 히기누스 열구의 1시 45분도 재미있습니다.
이 날은 7시를 가르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