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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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2011.0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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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2011.01.16 08:22
아~ 감동적입니다.
한 편의 영화를 봤네요.
저도 사랑합니다.
싟님을 보면서...
별은 어떻게 보는건지 답을 얻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준오
2011.01.16 09:02
아직도 최샘 바로 뒤에 두고 18"로 몰래 훔쳐보다 들킨 m3의 그 추억이 생각나는 그 곳, 늘 고맙고 조은 사람들이 모인 그 곳, 고향 같은 그 곳.
그리고 늘 그 사람들이 그리운 그 곳....그곳이 바로 저의 야간비행입니다...^^
정말 감동적이네여,그렇지 않아도 김남희님과 같은 생각인데 싟님 조만간(?) 책 출판해 작가로 데뷔하는 것보다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것이 더 빠를 듯 합니다.ㅎㅎ -
이욱재
2011.01.16 19:42
정말 멋지고 지금 보아도 두근두근하는 후기입니다.
한달전부터 기대하고,설레여왔던 모임이었고,설레였던 만큼 너무나 즐거웠던 모임이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방학이 끝난 느낌.....설레였던 여행이 끝난 느낌.....약간 추욱 쳐져있습니다^^
밤하늘의 별들도 좋고,밤하늘의 별을 바라는 분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관측이 추억들과 더불어 더 기대됩니다.
오늘 엄청나게 추운데....모두들 건강하십시요~ -
조강욱
2011.01.16 23:47
ㅎㅎ 멋진 동영상 관측기군요.. 조각 관측기에 이어서.. 또 새로운 시도.. ㅋ;;
마지막 사진은, 매년 똑같은 사진을 보는 느낌입니다.
밤하늘의 별이 변하지 않듯이... -
박한규
2011.01.17 04:39
별아띠에 다녀왔습니다.
별아띠에 가면 무언가를 내려놓고 가벼워 집니다.
후기를 남기는 방법이 참 많네요. 만드시느라 들인 고생 이상의 감동이 전해 집니다.
참, 이참에 저도 야간비행 회원으로 가입 신청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좀 더 있다가 할 생각이었는데 음~ 초상권을 침해당하고 나니까 급 댕깁니다.
"저도 넣어 주세요 !" -
정기양
2011.01.17 07:22
감동의 아나로그 영화 한 편이었습니다.
처음 가본 장소, 처움 만난 사람들이었지만 마치 옛날 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 같은 포근함이 느껴지는 집, 가족같은 만남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정대장은 아니고 총무를 자원하겠습니다.
원정대장은 감독님께서 하시죠. 호주사는 비행기표를 제일 많이 사신 분이... ^^
감동을 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병수
2011.01.18 02:21
경싟님, 잘 봤습니다.
앞으로는 김감독님이라고 불러야 될듯...ㅎㅎ
한밤중에 홀연히 나타나서
주문하는 거를 척척 찾아 주시던 게 생각나네요. -
전은경
2011.01.18 03:47
감동입니다. 마지막 사랑합니다에 더욱 뭉클...
못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뵙게되는 회원님들... .
너무 오랜시간 자꾸 마음뿐이것 같아 이젠 댓글달기도 부끄럽고...
그래도 너무 멋져 용기내어 이렇게
"멋진 글과 사진 감사 드립니다." -
김경싟
2011.01.18 04:45
컴퓨터 마다 사진 양과 음악의 길이가 다르네요^^;
노래는 이승환의 '물어본다'인데, 노래의 길이가 사진보다 짧아서
노래 뒷부분을 다시 이어 붙이기 해서 길이를 맞췄건만...
어떤 컴에서는 길이가 맞는데 어디서는 노래가 다돌고 또 새로 시작하는군요.
기술이 떨어져서 그러니 양해해주시고,
나중에는 좀더 완벽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간비행을 통해서 받는 것이 워낙 많고
또 제가 좋아서 하는 것이니까
같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아 지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뿐입니다.
행복하세요~~~~ -
이준오
2011.01.18 06:09
은경님이랑 지우를 저희 마님이 무척 보고 싶어했습니다, 물런 뱃속에 있을 때 인사 드린 연우도 그랬겠지요..ㅎㅎ
못 봐서 서운햇지만 뭐 저 하늘위의 별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구름이 껴도 밤마다 어김없이 뜨듯이 언제이고 다시 반갑게 뵐 수 있으리란 생각에...
다음 번 모임을 벌써부터 또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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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2011.01.18 07:05
정말 멋진 영화 한편입니다.
싟님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관측도 잘 하시고 영화도 잘 만드시고....
그날밤 별을 못 본것이 아쉽네요. 그렇지만 그 덕에 더욱 사랑과 따뜻함이 있었던 밤이었습니다.
야간비행 덕분에 별아띠가 오랜만에 활기가 넘치고 즐거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좋은 영화 제 홈피에도 옮겨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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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경
2011.01.18 20:18
준오님, 저도 사진보며, 연우랑 사모님보고 반가 웠습니다. 연우가 넘 귀여워요. 예별이도 날로 예뻐지고 있고... .
세월이 금방이네요. 우리 지우 언제 5살되나 했는데 벌써 9살 되었구. 별찌는 정말 어렸었는데 이젠 사춘기 소녀이고...
다음 만남을 기다기며... -
김지현
2011.01.20 19:54
경싟님의 멋진 작품을 보고나서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삶이 곧 영화이다."
그날 하루.. 낮과 밤의 풍경을.. 소중히 떠올리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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