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댓글 6
-
김철규
2023.10.21 00:10
아... 마젤란 멀리 있어서 더욱 갈구하게 되는 그런 대상이네요. 대각선으로 100인치 정도되는 캔버스에 전체를 스케치 해 보시면 어떨까요. 안시 스케치 역사에 남을 역작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조강욱
2023.10.21 12:24
그건 재능과 체력과 시간이 충분한 분께 양보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저는 일단은 시작한 작업이라도 잘 끝내 보려고요.. ^^;;;
-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남쪽 하늘을 보러 가는 날을 간절히 바라게 만드는 대단한 대상인 것 같습니다.
마젤란을 다 보시고 난 후, 부분 부분 그린 작품들을 하나로 이어 붙이면 엄청난 대작이 하나 탄생하겠는데요. ^^ -
조강욱
2023.10.24 07:00
마젤란은 아무 생각 없이 스윽~ 하고 저배율로 아이피스 스위핑 하면서 보는 것도 정신 건강에는 좋아 보입니다 ㅎㅎ
부분 부분 그리고 있는 작업은 50번 정도까지 하면 대략 마무리가 될 것 같은데,
그냥 이어 붙이기보다는 실질적인 관측에 도움이 될 종합 가이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
김재곤
2023.10.31 18:47
마젤란 보는게 어떤 느낌일지는 모르겠지만, 한여름밤에 강원도 모처에 누워서, 쌍안경으로 백조자리부터 궁수자리를 누비면서,
내가 보는게 구름이야 , 별이야 이런 느낌일까요, 더한 걸까요..
모르면 상상도 못한답니다. -
조강욱
2023.11.01 08:55
저배율 아이피스로 천천히 주욱 훓으면 말씀하신 것 같은 은하수 유영하는 느낌이랑 많이 비슷하죠 ^^
다른 점이라면 얘들은 배율을 올리면 더욱 흉폭해진다는 것이랄까요 ㅎㅎ
조만간 사모님 모시고 남반구 여행 한 번 오셔야겠어요.. ^^
번호 | 제목 | 이름 | 조회 | 등록일 |
---|---|---|---|---|
1032 | 조강욱 | 8205 | 2016-05-21 | |
1031 | 조강욱 | 7392 | 2016-05-18 | |
1030 | 조강욱 | 15072 | 2016-05-14 | |
1029 | 조강욱 | 6378 | 2016-05-11 | |
1028 |
160314 봄날을 보내다
+10
![]() | 조강욱 | 7793 | 2016-05-09 |
1027 |
20160504 철원
+13
![]() | 박상구 | 12877 | 2016-05-07 |
1026 |
ngc3945 토성상은하??
+14
![]() | 김남희 | 9592 | 2016-05-03 |
1025 |
160312 스케치와 마라톤
+12
![]() | 조강욱 | 6639 | 2016-04-20 |
1024 |
160206 봄이지 말입니다
+14
![]() | 조강욱 | 4599 | 2016-04-18 |
1023 | 장형석 | 6516 | 2016-04-14 |